[인물]밴드 국카스텐,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남한권 울릉군수, "제4회 섬의 날 행사 등에 적극 초대할 것"
이날 남한권 울릉군수와 관계자 및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매력 넘치는 울릉의 가치를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밴드 국카스텐은 지난 6월 울릉군에서 개최한 '진각종 회당문화축제'에 초청이 되어 ‘독도 아리랑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3년만에 개최된 회당문화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국카스텐은 울릉도·독도의 천혜의 자연경관에 심취하여 앞으로 울릉도·독도에서 열리는 축제 등에 참석하고 대내외적 홍보에 적극 앞장설 것으로 의지를 밝혀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카스텐 리더 하현우씨는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 앞으로 울릉도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해나갈 수 있게끔 열정적인 에너지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홍보대사으로 위촉되신 국카스텐이 가진 폭발적인 성량과 에너지는 울릉도·독도를 홍보하는데 가장 큰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며 “앞으로 울릉군과 함께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제4회 섬의 날 행사) 등에 홍보대사를 적극 초대하여 울릉 알리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훈미 기자 mhm@kisla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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