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는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열린다. 판매 품목은 단호박, 고구마, 고춧가루 등의 농산물과 꽃게,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의 수산물이며 그 외 다양한 섬 지역 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비누만들기 체험, 해당화음료 시식회, 행복잇기뜨개사랑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의 농산물과 수산물을 옹진군 7개면 섬의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한정된 상품을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종은 기자 jeyoon10@kisla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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