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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19)백반집-울릉도 드루와식당

진득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따개비칼국수' 일품

문훈미 기자 | 기사입력 2023/11/02 [12:27]

[맛집탐방](19)백반집-울릉도 드루와식당

진득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따개비칼국수' 일품

문훈미 기자 | 입력 : 2023/11/02 [12:27]

【추천계기】

 

태고적 신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울릉도는 경북 울릉군의 본섬으로, 250만년 전에 탄생한 화산섬이다. 72.86㎢의 면적에, 현재 9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울릉도는 본섬 자체가 아름다운 데다 독도 탐방을 위해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섬이다. 

 

2박 3일의 울등도·독도 여행 마지막 날 도동항의 한 건어물 가게에 들어가 오징어와 부지깽이나물 등 토산품을 구입한 후,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속 음식점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주인아주머니는 "그렇다면 따개비칼국수를 먹어보라"며 저동의 드루와식당을 소개한다.

 

드루와식당 주인아주머니는 부산 영도에서 태어나 울릉도에 정착한 지 20여년 되었고, 식당을 개업한 지는 8년 되었다고 한다. 

 

정성스레 끓여 나온 따개비칼국수는 바다향이 진득하게 나면서 칼칼하고 시원한 식감을 준다. 또한 반찬 역시 울릉도 토산품이어서 섬 맛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특히, 오징어잡이를 하는 남편이 간밤에 잡아왔다는 싱싱한 오징어를 데쳐 초장과 함께 반찬으로 내어 놓았다. 리필이 가능해 젓가락질에 불이 날 정도다.

 

따개비칼국수와 부드러우면서 달짝지근한 오징어 데침은 오래도록 기억될, 울릉도의 향기로 남는다.

 

☆상 호 : 드루와식당

 

☆주 소 :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전 화 : 054) 791-1149

            010-4024-9282

 

울릉군 울릉읍 드루와식당

 

따개비칼국수와 밑반찬. 오징어 데침은 물론 무, 파김치 등이 울릉도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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