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보호를 통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의면을 만들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어업인회 및 천일염단체 등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은 폐어구·폐어망 12톤을 수거했다.
하의도·장산도와 함께 신안군 남부권에 위치한 신의도는 국내 명품 천일염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곳으로,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다.
김준성 기자 kjs@kisla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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