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다.
개인위생과 청결이 더욱더 중요시되는 시기에 맞춰 봉사자가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 주거환경정화 및 안부확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생적, 정서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집에서 세탁이 어려운 대형빨래감 등을 봉사자가 수거·세탁·전달하는 행복나눔 빨래방을 운영해 지역 내 취약세대의 개인위생과 삶의 질을 높인다.
한 자원봉사자는 “올해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행복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은기자 jeyoon10@kisla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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